‘2014년도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4년도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희대 사회교육원, 화합과 친목 그리고 사학의 명문 경희 인으로서의 결속 다져

▲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김학민 원장이 지난 13일 학교 대 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인 한마음 체육대회’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오늘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하여 우리 경희사회교육원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동문은 물론 선·후배들 간에 화합과 우의를 돈 돋게 할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으면 합니다.”

이는 사학의 명문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이기영 총 학생회장이 ‘2014년도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한 말이다.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원장 김 학민)이 지난 13일(토) 학교 대 운동장에서 김 학민 원장과 안 상준 교수(사회교육원 전임교수), 최 정권 교수(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왕산 교수(관광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한 50여명의 교수들과 이기영 사회교육원 총 학생회장을 비롯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과 우정 그리고 도약을 위한 ‘2014년도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체육대회에서 이 총 학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도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동문선배들과 재학생 선·후배들 간에 인적네크웍크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우리 경희 가족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선·후배들 간에 우의를 돈독케 하는 흥겨운 잔치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오늘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하자”면서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동문 및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원 발전에 기여하여 학업을 수행하는데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김 학민 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학생 여러분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등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여러분은 경희대학교에서 사물의 현상을 지혜롭게 통찰할 수 있는 지성을 연마하고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과 나라를 생각하며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등 높은 덕성을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체력은 곧 국력이란 말도 있지만, 체력은 여러분 자신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2014년도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사회교육원 학생들이 단합되어 더욱 발전하는 토대가 구축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학생들은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의 햇빛아래에서 △파도타기 △날아라 슈퍼맨 △단체 줄넘기 △달려라 특급열차 △줄다리기 △신발 양궁 △노래 자랑 △단체 줄넘기 △계주 등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김 기표(경영 10기 A반) 학생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오래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체육대회를 하다 보니 몸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싸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 것 같다” 면서 “경희 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해준 교수님과 총학생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경희대 사회교육원 안 용수 교육 실장은 “경희 사회교육원 학생들이 나름 사회에서는 저마다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늘 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료 학생들이 흘린 땀과 열정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은 현재 경영학과와 행정학과 그리고 관광학과 과정의 주말 반을 통해 학사들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지난 8월까지 2500여명의 학사를 배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5년 2월 350여명의 학생들이 학위수여를 받을 예정이며 현재 1000여명의 학생들이 학사의 꿈을 향해 직장과 학교를 오가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문의: 02-961-636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