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초등학교 아동들의 치아 우식증 발생을 예방해 성장기의 건강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2억 406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내 초등학교 1~2학년, 2만 4505명을 대상으로 실시, '구강 보건실 설치' 사업은 11개 소에 4억 12150만원을 들여 보건소와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들에 대한 '의치 보철 사업'은 의치 보철이 필요한 노인 580명에게 사업비 8억 7660만원을 들여 전부 의치 또는 부분 의치를 보급하는 사업이며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도는 연차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 치과의사가 시술 적격 여부를 검진한 후 치과병,의원에 의뢰해 시술받게 되며 보건의료서비스를 함께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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