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9월‘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전국의 어르신 1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조성 할 예정이다.
60세 이상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이 전통⋅퓨전⋅현대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세대와 동떨어져있는 기존의 어르신의 이미지를 탈피, 문화융성의 주최가 되는 소통과 나눔의 리더로의 역할을 보여줄 이번‘나이없는 날’은 세대가 하나 되는 어르신문화의 대표브랜드축제이다.
문화를 통해 물리적‘나이’의 고정관념을 벗고 젊은 생각과 마음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어린이 합창단, 뮤지컬 배우, 젊은 무용단, 젊은 공연제작팀의 참여를 통해 문화로 하나 된 세대의 통합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및 나이없는 콘서트 (14:00~16:00)와 전시회(13:00~17:00)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아나운서 김현욱, 김진희의 사회로 △식전공연 △기념영상상영 △나이없는 날 선언문 낭독(탤런트 최불암) 및 세레모니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기념식에 이어 ‘나이없는 콘서트’가 진행되며 권역별 대표어르신예술가들이 무대와 함께 세대가 함께 만드는 ‘1080 나이없는 공연’이 펼쳐진다.
극장 龍(용) 로비에서는 전시회가 진행되며 사진, 매듭, 가죽, 한지작품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전시작품들이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9월 24일‘나이없는 날’대축제를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전국 16개 지역에서 어르신문화축제_나이없는 날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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