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의 결혼설이 제기돼 화제다.
10일 중국 매체 촉남재선은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년째 만남을 유지해온 남자친구 타일러 권에게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타일러 권이 자신의 웨이보에 결혼을 약속하는 '아이 두(I Do)'라는 문구아 함께 프러포즈용 반지 사진을 올렸다."라며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해당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해 5월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백화점에서 타일러 권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시상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서울 강남구 한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미교포 사업가다.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 말도 안 돼"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 소녀시대 멤버들이 많으니까 매일 사건이 터지네" "제시카 타일러 권 결혼설,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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