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는 올 상반기 알바 천국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시급이 높은 업종은 영업마케팅으로 7895원이었으며, 그 뒤를 고객상담이 7377원으로 이었다.
한편 지역별 평균 시급을 보면 강남권역은 5910원, 강북권역은 5874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구별로 따져보면 강남구가 6148원으로 시급이 가장 높았으며 도봉구가 5672원으로 약 500원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평균보다 낮은 곳이 수두룩해"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아르바이트 시급 더 높여주세요"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물가 생각하면 높지도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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