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멀티플렉스 시장 3파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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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멀티플렉스 시장 3파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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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
ⓒ 뉴스타운^^^

대형 멀티플렉스 시장이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쇼핑 및 문화 생활을 한번에 충족시키는 '백화점 속의 영화관' 개념으로 출발한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는 지난 99년 10월 일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목포 등 지방에서 상영관을 확대해왔다.

오늘 25일엔 서울 소공동 에비뉴엘관 개관으로 전국 15개관 118개 스크린을 보유한 롯데시네마는 올해 영등포와 노원, 2006년에는 홍대입구, 건대, 미아리, 봉천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영화관을 개관 후, 오는 2008년까지 청량리, 잠실 제2롯데월드, 창동역사를 포함해 전국 40개 도시 60개관 450개 스크린을 확보할 계획.

'롯데시네마'는 백화점, 호텔, 마트 등 롯데 계열사와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공간 제공과 지방 영화관객 및 30-40대 잠재고객 확보에 노력하고 '가족 영화관' 분위기를 마련해 지난 2004년엔 입장객 1600만명을 동원했다.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2004년도부터 영화 투자,제작,배급을 포함한 영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전국 28개관 225개 스크린을 가진 CGV는 2005년까지 35개관 279개 스크린 확장 계획이며, 13개관 105개관을 운영 중인 메가박스는 오는 2007년까지 30개관 242개 스크린 확보를 잠정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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