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연상 아내와 껴안고 있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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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연상 아내와 껴안고 있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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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연상 아내 에피소드

▲ 나는 남자다 권오중 (사진: MBC '놀러와') ⓒ뉴스타운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오중은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MC 유재석, 허경환, 장동민, 임원희와 남자방청객 100여명과 함께 열띤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라고 밝혔다. 그는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9금 데이트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세어 권오중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우리 아내에게 준다"며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며 아내의 외모를 언급했다.
 
권오중은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데이트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차 안에서 껴안고 있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며 19금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와 나이차가 많아 보이나?, "권오중, 연상 아내와의 에피소드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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