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문화탐방은 우리나라 문화와유적의 소중함을 알고, 아산의 문화와 유적을 발굴, 이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소재 조선시대 첫 번째로 만들어진 조선 왕조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근정전(국보 제223호)과 경회루(국보제224호),해시계 등을 둘러봤다.
또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서울역사관에서는 조선시대의 서울과 고도 성장기의 서울관 등의 다양한 전시물을 살펴보고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용산구 용산동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문화해설사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 설명을 듣고,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금관, 반가사유상, 청자 매병, 손기정 투구 등을 살펴봤다.
한편 이만우 온양문화원장은 "우리선조들의 솜씨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우리 후손들은 소중한 문화재와 보물, 기념물 등을 보존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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