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31일 '정상의 집 평화센터'(제주 밀레니엄관)건립 기공식이 오는 3월 21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동부지구 사업 현장에서 가진다.
정상의 집평화센터는 부지면적 8천434평, 연면적 2천156평으로서 지하 1층,지상2층규모로 건립되며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2005년 전시시설이 완료, 개관된다.
주요시설은 전시관.영상관.시청각실.평화관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실은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하고 공간별 소 주제는 하늘.샘.마을.다리.오름.숲.바다를 연출하게 되며 평화의 정원에는 외국 정상들과 스타 들을 만날수 있는장 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세계정상급 지도자들의 방문자취와 회의결과를 담은 기념물을 사료화하고 제주청정 환경과 평화를 상징할 수 있는 독특한 모형으로 건립된다.
도 관계자는 " 제주도만의 특성을 세계인들에게 부각시킬수 있는 독특한 관광인프라 확보로 제주관광의 활성화 및 관광수입 증대에 기여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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