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삼채관련 업자들이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피해대책과 법적 대응 행보를 위한 토론회를 예고해 그 파장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 삼채관련 언론피해자들로 구성된 이들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윤영국, 이하, 전국 삼채관련 비대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의정부동 564-9 동일빌딩 7층(비대위 임시 회의사무실)에서 삼채생산자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삼채업자들의 피해와 향후 행보를 위한 ‘최종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삼채관련 비대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언론사가 각종 뉴스채널을 통해 삼채의 효능에 대해 잘못된 기사를 내 보냄으로서 전국의 삼채농가와 이와 관련 종사자들이 정신적, 물질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날 최종 토론회를 통해 법적 대응과 행보를 본격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국 삼채관련 비대위는 또 “지난 7월 13일 언론사의 방송으로 인하여 전국 삼채 관련 인들의 피해와 실추된 명예회복, 목적 등 삼채를 회생시켜 국민 최소화하는데 협력의 장으로 함은 물론 재발 방지를 하자는데 이번 최종토론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전국 삼채관련 비대위 윤영국 위원장은 “이번 최종 토론회는 언론을 통해 피해를 입은 전국 삼채관련 업자들이 언론사와 이를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과 향후 행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반면 이에 대해 해당 언론사 측은 삼채 수입과정에서 일부 농민들이 피해를 본 사실과 한국식품연구원 간부가 삼채 수입업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임의의 성적서를 발급해준 정황을 취재 보도한 것으로 기사의 사실 관계에 잘못된 점이 없다“면서 ”오보가 아님을 거듭“ 주장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언론에서 신중치 못한 보도에 전국 삼채농가들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피해가 너무 심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잘 조정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