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이민철 역장, 이성근 여행센터장, 직원, 시의원, 공공기관, 사회단체, 지역 대학 관계자, 언론인,상가대표,농협 관계자,학교 운영위원, 상공인,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은정 투어 매니저의 진행으로 참석자 소개, 신임단원 위촉, 지용기 단장 인사말, E-train 홍보영상 시청, 아산성심학교 해피트레인 운영방안논의, 기타 현안사항 토론, 이민철 역장 인사말, 김승환 전 천안아산역장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용기 단장은 “천안아산역 실천단이 전국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며 “코레일과 천안아산역 홍보, 실천단의 발전, 아산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단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철 역장은 “실천단의 의견은 매우 소중하다, 작은 의견도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공간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천안아산역을 만들기 위해 실천단과 호흡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민철 역장은 유근종(아산시둔포면이통장협의회장)·박미현(여·온양온천상인회 온궁예술단 가수)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지용기 천안아산역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장과 권혜경 총무는 실천단을 대표해 실천단 발전에 기여한 김승환 전 천안아산역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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