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토 19일까지 강원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에서 울산 중앙여고 이지희(3년),장명희(3년),전유란(3년),정연화(2년),서수민(1년),한세빈(1년)는 서울 창문여고를 맞아 45-38로 제치고 우승의 맛을 봤다.
또 에뻬 개인전에서는 울산 중앙여고 전유란이 부산 이사벨고 노은솔에게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 임원·심판·지도자 100명과 선수단 900명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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