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30일 쇼핑아울렛 개발초기단계에서 부터 도민이 참여하고 이익이 되는 개발이 되도록 합리적인 대책을 강구한다.
이를위해 도는 계획수립시부터 개발센터와 긴밀한 업무협의.절충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개발센터에 촉구 및 실무적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도민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어 도민참여기회가 주어지도록 특단을 조치 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쇼핑아울렛은 입지와 시설내용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크게 좌우 되는 점을 감안, 입지선정에서 용역보고서에서 제시된 최적 후보지 선정시 △경관과 조망권이 좋고 △간선도로변 중심으로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지역균형발전과 연계 7대선도 프로젝트의 입지안배 △지하수,생태계,경관 등 GIS기준에 적합성 △적정규모의 부지규모 ( 2 - 6만평이하) 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선정토록 할 방침이다.
도는 도민참여방식으로 도민우선 및 공동참여하는 개발방식과 현물출자 방식 등을 강구토록 하는 것은 물론 개발사업시에도 제주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우선고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부대시설등 입주가능업종에 대해서는 도내업체 및 지역주민이 우선 참여가 되도록 강력히 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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