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추석을 앞두고 9월10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및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월15일 밝혔다.
이에 부여시장 등 전통시장과 터미널에 대한 소방서·군청 합동점검과 주거형 비닐하우스에 대한 간부담당방문제도를 통해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또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9월1일부터 3일까지 특별단속반이 터미널,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피난시설의 사용 장애, 소방시설 전원 차단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
9월5일부터 11일까지는 전 직원이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기동순찰과 주요화재취약지점 근접배치 등 출동태세를 확립한다.
한편 김봉식 소방서장은 “철저한 사전예방활동과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귀성객과 부여군민에게 사고없는 안전한 추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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