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결국 '선수자격 박탈'…김연아 입장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결국 '선수자격 박탈'…김연아 입장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사진: MBN) ⓒ뉴스타운

김연아 남자친구로 유명세를 떨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군 복무 중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김연아 측이 입장을 전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 스포츠 관계자는 6일 "(김연아) 선수 사생활은 아는 부분이 없다. 모른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김원중 병장은 지난 6월 27일 동료 병사들과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후 마사지를 받고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원중 병장은 이 사실을 소속 부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하려다 익명의 제보를 받은 국방부의 조사에 의해 드러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거센 상황이다.

한편 김원중 병장은 이번 사건으로 상무 선수자격을 박탈 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충격적이야"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연아 얼굴에 먹칠이라니 용서 못 해"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이게 웬 날벼락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