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할롱 경로, 오키나와 해상서 북상 중…'우리나라는 언제?'
스크롤 이동 상태바
11호 태풍 할롱 경로, 오키나와 해상서 북상 중…'우리나라는 언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호 태풍 할롱 경로

▲ '11호 태풍 할롱 경로' (사진: 태풍센터 제공)

제11호 태풍 할롱 경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상태로, 현재 북상 속도를 감안할 때 8일 오전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30km ㅂ주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주말인 8일과 9일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남부 지방 및 동해안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11호 태풍 할롱은 규모와 강도 면에서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11호 태풍 할롱 경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11호 태풍 할롱 경로, 무서워" "11호 태풍 할롱 경로, 주말마다 태풍 영향을 받는 것 같아" "11호 태풍 할롱 경로, 아무 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11호 태풍 할롱 경로, 대비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