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독 금난새, 농어촌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열정’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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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금난새, 농어촌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열정’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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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는 합숙캠프에 들어가는 등 성공적인 합동연주회 준비

▲ 2014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YDO) 합동연주회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Korea Young Dream Orchestra – KYDO)가 오는 8월 11일 올림픽홀 무대에서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감동의 합동연주회를 선사한다.

2011년에 공식 출범한 KYDO는 전국 25개 지역에서 선발된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 2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 오는 8월 11일 연주를 위해 각 지부에서 열정을 담은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7일부터는 합숙캠프에 들어가는 등 성공적인 합동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과 함께 KYDO 지역단체를 순회하며 지역의 청소년들과 어울리는 현장지도를 해오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양성을 통한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연주회에는 국내 최고의 마장마술 기수인 전재식 코치와 ‘클래식걸’이 KYDO 전문가 단원과 함께 “오케스트라와 함께 춤추는 말”을 주제로 특별한 합동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클래식과 마장마술을 접목한 종합예술의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합동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농어촌희망재단 측에 따르면 “그 동안의 KYDO 활동이 소외받은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작은 불씨를 심어 주었다면, 이번 2014년 합동연주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꿈을 완성하는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합동연주회는 공식홈페이지(www.kydo.co.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관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미니어쳐 포니 체험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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