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굿 럭' 활동을 마무리하며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비스트는 27일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열어 새로이 편곡한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이번 비스트의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비스트의 미니 6집 앨범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표현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비스트의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보기 위해 팬들은 총 10만여 건의 사연을 응모했고, 비스트는 이 중에서 직접 500여 건의 사연을 뽑아 초대했다.
'라잇레스(lightless)'를 열창하며 언플러그드 콘서트의 포문을 연 비스트는 여러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했으며, 팬들과의 기념 촬영도 해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언플러그드 콘서트로 '굿 럭' 활동을 마무리한 비스트는 오는 8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나도 가고 싶었어"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당첨된 팬들은 진짜 좋았겠다" "비스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멋져 비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