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텔킹 드라마 마지막 촬영 날이 다가옵니다. 아쉬운 배우들~ 소중한 인연 오래 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먼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왕지혜와의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살 언니 공현주 어깨에 기대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는 왕지혜와 환한 미소의 공현주에게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왕지혜 두 사람 우정 훈훈하네", "두 여배우 표정에서 이별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공현주 왕지혜 여신 포스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MBC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최병길 장준호)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