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영-전진서 ‘마마’ 합류, 감초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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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전진서 ‘마마’ 합류, 감초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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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8월 2일 첫 방송

▲ 아역배우 박하영, 전진서 [사진/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역배우 박하영과 전진서가 ‘마마’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한승희(송윤아 분)가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박하영과 전진서가 합류해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극 중 박하영은 진효정(정수영 분)의 딸인 ‘봉민주’로 분해 효정과 찰떡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진서는 병원일로 바쁜 엄마 세나(최송현 분) 대신 고모인 지은(문정희 분)의 케어를 받으며 자라난 ‘서현수’로 분해 각각의 캐릭터에 열정을 쏟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박하영은 전작 KBS2TV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어린 정순금’으로 분해 실감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전진서는 MBC 단만극 ‘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의 두 사람의 감초 역할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에 해보지 못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촬영장에서 배우 선생님들께서 많은 것을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셔서 항상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마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서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좀더 성숙하고 멋진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마마’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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