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대서는 날씨 탓에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무덥다고 알려져있다.
대서는 24절기의 하나로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를 의미하고 주로 장마철 기간이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때다.
하지만 올해는 중부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예년보다 늦어져 다행히 대서의 무더위는 피해갈 전망이지만 대구(34도), 광주(32도)등 몇 몇 지방은은 무더울 전망이다.
한편 염소뿔도 녹는다 뜻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염소뿔도 녹는다 뜻, 대서를 의미하는 것이었구나", "염소뿔도 녹는다 뜻, 중부지방은 그래도 비가와서 시원하네", "염소뿔도 녹는다 뜻, 다른 절기의 뜻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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