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프로야구, 후반기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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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야구, 후반기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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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4 프로야구가 22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함에 따라 다음 프로야구 후반기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이에 앞서 SBS스포츠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경기 전 양팀의 전력비교와 선발투수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SBS스포츠 '베이스볼 S' 영상을 다음 프로야구에서 제공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다음 프로야구가 후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투데이 포커스’는 SBS스포츠 '베이스볼 S'의 전력분석 자료를 토대로 경기의 핵심 관전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 경기 키플레이어를 제시해 주고 전혀 다른 관점의 통계를 통해 경기를 관전하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최근 5경기의 투구맵을 제공해 자주 쓰는 구종과 구질을 집중 분석할 수 있는 ‘선발투수 집중분석’은 다음이 독자 개발한 서비스로 시즌성적과 최근의 컨디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형태로 제공된다.

최근 10경기의 타율과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도표를 통해 최근의 투타 균형과 전반적인 팀 전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팀전력 그래프’와 ‘최근 전적’도 다음이 독자 개발한 서비스로 최근 전적은 물론 하이라이트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대팀에 유독 강한 타자와 시즌 성적을 함께 보여주는 ‘타자분석’도 더욱 강화된다.

다음 프로야구에서는 SBS스포츠의 '베이스볼 S' 영상도 VOD 클립으로 제공한다. 국내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중 가장 빨리 시작하는 SBS스포츠의 '베이스볼 S'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1분에 모아보는 4경기 요약 S Cut, 어제의 홈런장면, 호수비 등 그날 경기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 등을 모아볼 수 있다. 전문 패널들이 되짚어 주는 그날 경기의 승부처와 이순철, 안경현, 김재현 등의 스타플레이어 출신 패널들의 투타 시범 영상은 야구를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임종호 스포츠팀장은 “다음 프로야구는 후반기부터 경기 전에는 전문가 수준의 프리미엄급 전력분석을, 경기 중에는 고품질 중계창과 가장 빠른 하이라이트를, 경기 후에는 퀄리티 있는 리뷰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프리뷰-라이브-리뷰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자들은 다음 스포츠(http://sports.media.daum.net)에서 2014후반기 프로야구 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다음앱과 tv팟앱을 내려 받기만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은 서울 지하철 1~4호선 등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디지털뷰’를 통해 주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고, NFC(근거리무선통신)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모바일 중계창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출퇴근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PC 중계창 서비스도 강화했다. 다음은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화면 분할을 통해 하나의 중계창에서 최대 4개의 스포츠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뷰' ▲하나의 경기를 큰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본뷰' ▲팝업 형태로 중계창을 띄워 볼 수 있는 '팝업뷰' ▲탁월한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팟플레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생중계와 동시에 매회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타임머신 미니뷰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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