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가 지난 23일- 24일 지역발전 공동과제 협력지원 관계를 모색을 위한 시.군 방문일환으로 4개 시군방문결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도는 도지사가 4개시군 초도 순시 하면 의례적으로 업무보고 및 사업장 순시 등 관례적이던게 고작이다.
그런데 제주지사의 4개시군 방문은 상호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 지원관계 모색을 위한 것으로 토론회 등에서 지역현안에 자치단체가 공동 대응하는 자세를 보여 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토론회는 국민통합과 변화 개혁의 시대에 제주도가 능동적으로 대체, 시대의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아가는 도지사의 의지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민선 3기 '세계를 향한 강한 제주도정'구현과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추진 등 도정의 주요시책을 직접설명,체감하고 기초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도정의 문제점을 도출,접근할수 있다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시,군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무원들과 불우한 계층 등의 애로사항 청취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하는 자세를 보였다는 점이 시,군 방문의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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