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어릴 때부터의 음악교육은 평생에 걸쳐 우리의 인간성을 회복하고 창의적이며 전인적인 미래 융합인재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것이라 늘 말씀하신 임윤재 교장선생님의 열정의 산물인 오케스트라실이 개관됐다.
교내 아동들이 직접 연주를 함으로서 스스로 창조해내는 능력을 키워주는 창의성 교육의 장이 되도록 첨단매체를 갖춘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진산의 오케스트라단 어린이들은 방과후, 주말을 활용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배우며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낼 계획이다.
인천 진산초는 지금까지의 학교 음악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2012학년도부터 음악교육실의 현대화를 시작으로 피아노실 및 오케스트라실을 조성하고, 2015년까지는 전교생이 바이올린 교육을 받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난타를 통한 국악 교육에도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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