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신예 듀오 ‘X10’, 6인조그룹 ‘헤일로’ 데뷔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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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신예 듀오 ‘X10’, 6인조그룹 ‘헤일로’ 데뷔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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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뜨거워’는 20대의 열정과 사랑의 메시지 담고 있어

 
26일 음반을 발매한 6인조 그룹 헤일로(HALO)와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찍어봐’를 발매하고 데뷔한 남성 듀오 X10(엑스텐)이 가요계의 데뷔 초부터 가요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헤일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재학중인 3명이 포함된 아이돌 그룹으로 리더-오운, 메인보컬-디노, 보컬-재용, 희천, 랩-인행, 윤동으로 춤과 노래 실력을 갖춘 6인조 그룹 중 김윤동, 김재용, 정영훈(오운)이 한예진 실용음악학과 14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헤일로가 데뷔앨범으로 발표한 38℃(38도)의 타이틀곡인 ‘체온이 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타이틀곡인 ‘체온이 뜨거워’는 20대의 열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예진 실용음악과 재학생 3명이 포함된 헤일로는 지난 7일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힘내라,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이날 한예진 학생들이 3년 연속으로 공연스텝으로 대거 참여한 날이어서 큰 무대지만 헤일로에게 힘이 되었고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헤일로에 앞서 이달 10일 디지털 싱글 ‘찍어봐’를 발매하고 데뷔한 남성 퍼포먼스 듀오 X10(엑스텐) 역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양궁에서 카메라가 설치된 과녁 한가운데에 화살이 꽂히면 중계석에서 터져 나오는 외침이 팀 이름인 X10(엑스텐). 보컬을 맡고 있는 케이빈과 랩을 맡은 코난은 23세 동갑내기로 김해 경원고등학교 1년 선후배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학교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함께 팀을 구성해 재학시절 다양한 청소년 댄스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다져왔다고 한다.

보컬 케이빈(11학번)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려서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실용무용예술학과에 진학했다.

코난(12학번)역시 한예진 학과 1년 후배로 입학해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예진에는 이들 신예 외에도 재학생 중 가수로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룹 ‘세이예스(Say Yes)’의 리더로 활약 중인 송호경(연기예술학과, 10학번)을 비롯해 슈퍼스타K5 TOP8 진출자 윤태경(한예진 실용음악학과, 11학번), 그룹 디하이트(이한얼-보컬/송승원-기타/최성한-드럼, 12학번, 전창기-베이스 13학번, 이상 실용음악학과), 최준원(실용음악학과 13학번) 등이 있다.

최근 음반을 발매한 밴드 ‘13층’의 김재호(리더, 14학번), 이상훈(드럼, 14학번)도 한예진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이다.

실무중심의 교육에 앞장서는 한예진 재학생들은 이달 7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힘내라,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서 공연스텝으로 참여함은 물론 20주년 기념 매거진 제작과 가수활동까지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예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2014 힘내라,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는 19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년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성장해 왔다.

올해도 엑소(EXO), 소녀시대, 비스트, 에이핑크, 포미닛, 비투비,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제이준 등 총 32여개 팀이 출연하여 세계 각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무대에서 한예진 재학생들이 포함된 그룹 세이예스(Say Yes)와 그룹 헤일로(HALO)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한예진 실용음악학과를 비롯한 관련 학과 출신들이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 한예진 실용음악학과를 비롯해 관련 학과들은 교내 첨단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작곡, 연주, 제작, 보컬, 힙합(RAP), 음향 등 철저한 개인레슨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는 등 자유로운 개인 연습실 및 레코딩 스튜디오 사용으로 재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한예진은 23년의 전통의 방송예술전문 교육기관으로 방송 예술 분야 등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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