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캠프 1부에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약사 국가시험을 준비 중인 멘토를 초청하여 학창 시절의 공부 방법과 대학을 두 번 진학하면서 경험한 진로에 대한 중요성과 관련하여 경청의 시간을 가졌다.
비빔밥과 화채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 후, 2부 프로그램에서는 자아 성찰의 내용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한데에 이어 밤에는 자기주도적 학습에 임하였다.
깊은 밤 밤샘공부를 목표로 한 학생들은 모여 앉아 수학문제를 함께 풀기도 하고, 자신의 목표나 성적에 대한 고민들을 서로 나누기도 하였다.
학습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학창 시절 함께 모여 공부하는 즐거움을 맛보았고, 학부모님들은 이런 학생들에게 손수 간식을 만들어 제공해 주시며 공부를 하려고 모인 학생들의 학업 열의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앞으로 부일여중은 이번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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