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와 남주가 새로운 유닛 그룹 'PINK BnN'으로 나선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리며 'PINK BnN'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로고의 이니셜이 '보미&남주'인지 '보미&나은'인지를 두고 추측을 거듭했다.
한편 'PINK BnN'은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 달링(My Darling)'을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마이 달링'은 미디엄 템포의 알엔비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대비돼 연애의 온도 차를 노래로 표현했다.
에이핑크 유닛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유닛, 기대돼" "에이핑크 유닛, 보미랑 남주였구나 역시!" "에이핑크 유닛, 다른 멤버들도 유닛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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