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정은지는 지난 22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은지 판다 팬미팅 끝나길 기다렸다. 23일 '트로트의 연인' 본방 사수해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판다 탈을 쓰고 바닥에 쭈그려 앉아있다. 특히 판다 탈을 손으로 잡고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지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97'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최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판다 셀프 홍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귀여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노래도 잘 부르고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부족한 게 뭐야?"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오늘도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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