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 최원영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했다.
최원영의 소속사 측은 23일 "심이영 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심이영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두 사람이 딸을 안고 정말 기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로 화제가 됐다.
심이영 최원영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최원영 득녀, 축하해요!" "심이영 최원영 득녀, 4.12kg이라니 정말 건강한 딸이네" "심이영 최원영 득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주 속도가 LTE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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