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천수, 박주영에 "아직까지 팀 내 박주영만 한 공격수 없어" 특급 칭찬
스크롤 이동 상태바
'라스' 이천수, 박주영에 "아직까지 팀 내 박주영만 한 공격수 없어" 특급 칭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스' 이천수, 박주영 특급 칭찬

▲ ''라스' 이천수, 박주영 특급 칭찬'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천수가 박주영의 경기력에 대해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천수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비나이다 8강' 특집에 방송인 김현욱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H조 한국 대 러시아 경기 이후 녹화돼 알제리와의 경기 전에 방송됐다.

이천수는 "박주영이 (러시아 전에서) 부진했다."라는 MC들의 지적에 "내가 봤을 때 비난할 게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주영이 위에서부터 수비를 해줬기 때문에 뒷선에 있는 수비들이 안정이 되고 침착하고 안정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팀에 걸맞은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까지 팀 내 박주영만 한 공격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주목을 끌었다.

한편 '라스' 방송 후 열린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한국은 알제리에 2-4로 대패했다. 이천수가 기대감을 표했던 박주영은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12분 김신욱으로 교체됐다.

'라스' 이천수 박주영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수 박주영, 왜 이렇게 박주영에 거는 기대가 큰 지 모르겠네" "이천수 박주영, 이천수 이제 오늘 경기에 대해서 평가해 봐" "이천수 박주영, 다들 박주영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박주영도 좀 잘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