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두바이 공주 출신이자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언급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만수르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보이며 사진과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어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가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만수르 서민 체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서민 체험, 10억이 겨우라니 말도 안 돼" "만수르 서민 체험, 만수르는 도대체 얼마나 부자인 거야?" "만수르 서민 체험, 겨우 10억 남짓한 롤렉스 시계랑 벤틀리 차는 저 주면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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