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성은 아름답고 당당해질 권리가 있다. 생김새가 아닌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는 모임이 확대되고 있고, 오히려 뚱뚱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비만의 역설'도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의 미용학 박사 1호이자 뷰티특성화 미용전문교육기관 알롱제 웰니스 전문학교의 학장 샤샤킴이 이러한 여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주고자 '678 S+스타일'라는 책을 출간했다.
'678 S+스타일'는 자신감이 없던 나를, 자신감 있고 모두가 사랑하는 나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간됐고, 다이어트의 접근이 아닌,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욱 더 예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시키기 위한 노하우와 멘토링이 담겨있다.
이 책은 패션, 메이크업 및 헤어, 스트레칭 분야에 종사하는 3인의 최고 전문가들인 더 이미지 메이킹의 이진하 대표, 압구정 정운 뷰티공감의 정운 원장, 알롱제의 샤샤킴 학장이 힘을 모아 공동 집필한 책으로 세 명의 저자가 직접 모델이 되어 한 치의 보정도 거치지 않은 리얼 그 자체로 진행되었다.
오랫동안 피부미용과 뷰티교육을 이끌어 온 샤샤킴 학장에게 이번 출간한 '678 S+스타일'은 처음 패션업계에 입문하는 첫 발판이기에 좀 더 남다른 애정이 담긴 책이라고 한다.
샤샤킴 학장은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숨어있는 아름다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타일링 도서”이며 "진실된 마음이 부디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7월에는 저자강연회 및 팬 사인회를 열어 출판식을 갖고, 그 자리에서 이미지 스타일링 시연을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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