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리틀싸이 황민우가 악성 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리틀싸이 황민우 군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신곡 '아리아리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악성 댓글은 생각 안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민우 군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주로 집에 있는데 오늘은 민우 신곡이 나오는 날이라 집에만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우가 베트남에서 인기가 있다. 고향 사람들이 '한국 가서 성공했다'면서 부러워한다"며 "민우가 데뷔 초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다는 이유로 악성댓글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황민우 군은 악성댓글에 대해 "예전 일이라 지금은 괜찮다.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틀싸이 황민우 악성댓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황민우, 악성댓글로 많이 힘들었겠다", "리틀싸이 황민우, 의젓하네", "리틀싸이 황민우, 너무 일찍 철이 든 건 아닌가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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