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채림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미 최근 상견례까지 가졌다."라고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이에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중국 쪽 매니지먼트사와 결혼설에 대해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을 내긴 이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결혼설의 진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발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에서 방영한 드라마 '이씨 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 전기'에도 함께 할 예정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사실이면 대박"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이승환은 어떡하고" "채림 가오쯔치 결혼설, 잘 어울리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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