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KBS2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 측은 이준기와 남상미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와 남상미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조선 총잡이가 응원합니다."라는 팻말을 나눠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주먹을 불끈 쥔 두 사람의 파이팅 포즈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이번 주는 마산, 안동, 속초를 돌며 촬영을 이어간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제작발표회 일정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더라도 6월 18일 대한민국 첫 예선 경기는 무조건 사수할 예정"이라며 응원 대열에 동참할 뜻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 남상미가 출연하는 '조선 총잡이'는 지난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두 사람이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준기 남상미 응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남상미, 한복 참 잘 어울리네" "이준기 남상미, 나도 같이 축구 대표팀 응원해야지" "이준기 남상미, 조선 총잡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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