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피에스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에 어울리는 아이돌 멤버로 비스트의 윤두준이 1위에 올랐다.
'K-POP 남자 아이돌 중 축구 등번호 10번이 어울리는 멤버’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비스트'의 윤두준이 피에스타의 페이스북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참여자 중 29.2%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샤이니'의 민호(28.7%)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K-POP 글로벌 팬들이 예상한 축구 등번호 10번, 즉 에이스 멤버로 윤두준고 민호에 이어 'EXO'의 루한(17.2%), '제국의 아이들' 동준(7.2%)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피에스타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FC 피에스타, 하나더!'라는 영상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K-POP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직접 피에스타 멤버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월드컵 축구 상식퀴즈를 주제로 유쾌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정보를 팬들에게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피에스타는 오는 18일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전 승부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25일 (수) 새벽 3시에 서울 강남의 한 PUB에서 알제리전 응원전에 25명의 팬을 초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피에스타 팬카페에 러시아전 예상 스코어와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한편 피에스타는 최근 K-POP 열풍을 주도하며 지난 14일 몽골에서 'K-POP 월드 페스티벌'에 단독으로 참가하였고, 오는 7월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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