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버즈'앨범 판매 앞서 음악포털에서 먼저 공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록밴드'버즈'앨범 판매 앞서 음악포털에서 먼저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국내 최초로 OGG 파일 형식을 채택

^^^▲ 신세대5인조 록밴드 버즈
ⓒ 제공/네오위즈^^^
5인조 신세대 록밴드 버즈의 2집 앨범이 온라인 공간을 통해 먼저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쥬크온(www.jukeon.com)은 버즈의 2집 앨범이 공식 발매되는 다음달 4일보다 사흘 앞선 3월 1일부터 쥬크온 사이트를 통해 이번 신보에 수록된 전곡을 최초로 공개 한다고 밝혔다.

'BUZZ effect'란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2집은 타이틀곡 '겁쟁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데뷔 음반 수록곡인 '어쩌면' '모놀로그' 등 여러 곡이 동시에 히트하며 작년 상반기부터 친숙해진 그룹 버즈는 국내 밴드 중 드물게 라이브 공연만을 고집하는 실력파로 이번 앨범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쥬크온 관계자는 "쥬크온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OGG 파일 형식을 채택하고 전송속도도 224K로 끌어올려 CD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하고 있다"며 "따라서 콘서트 전문 록그룹으로 불리는 버즈의 음악을 듣는데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OGG는 압축 효율이 높아 같은 음질로 MP3보다 파일 크기를 30% 이상 작게 저장할 수 있다. 따라서 메모리 용량을 늘리지 않아도 MP3플레이어에 더 많은 노래파일을 담을 수 있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쥬크온은 이와 함께 총 제작비 6억원이 투입된 버즈의 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도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