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왕은 1958년 열린 스웨덴 월드컵의 쥐스트 퐁텐으로 무려 13골을 기록했다.
이후 1978년 열린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켐페스가 6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까지 6골을 넘은 득점왕은 없었다.
'마의 6골'은 호나우두에 의해 깨졌다. 호나우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오늘 펼쳐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서 2골을 성공시킨 브라질의 네이마르 역시 득점왕에 한 발 다가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역대 월드컵 득점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 월드컵 득점왕, 13골이라니 정말 대단해" 역대 월드컵 득점왕, 쥐스트 퐁텐 기록은 아무도 못 깰 거 같아" "역대 월드컵 득점왕, 나는 메시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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