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 들어 가기전 특강 주제에 대해 강학장은 “여러분들이 학문을 익히고 기술을 터득하려는 이유가 무언가? 그것은 꿈을 간직했다는 의미이고 꿈을 이루고자 형설의 공을 쌓겠다는 의지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간에 꿈을 갖고 그것을 목표로 추구할 필요가 있다. 설령 그 꿈이나 목표가 좌초된다 할지라도, 패배감 없이 한걸음씩 나아 간다면 언젠가는 그 목표에 도달항 것이며 그 꿈은 마침내 이뤄진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현실에 들어맞는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것은 의미가 있다. 그의미는 우리의 꿈이며 그 꿈을 이루고자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꿈을 가져야 한다. 꿈이 없다면 희망이 없는 것이고 희망이 없다면 그 존재는 이 지구상에 있을 존재가 못된다. 끊임없이 정진하는 사람만이 생존경쟁에 있어 승리한 승자로 우뜩 설 것이다. 꿈을 가져라!”라고 강조하며 교육생들에게 꿈 갖기를 희망했다.
이번 특강은 남인천캠퍼스가 고용보험 취업률 90%달성을 위하여 7월7일부터 실시되는 재학생들의 맞춤형 현장실무적응 실습을 앞두고 예비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직업인의 자세등을 심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CEO초청 릴레이 특강의 하나로 조용경 회장은 특강을 통해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라.”는 요지의 특강을 했다.
남인천캠퍼스 스마트전기과는 2014년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되어 정부예산 10억여원을 지원받아 태양광발전시스템,전력IT수배전설비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전기시스템제어 및 태양광발전설비 2개직종 3개과정의 학생들이 입학하여 교육하고 있다.
재학생 중 이미 60여명의 학생이 전기산업기사등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할 만큼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교육에 참가한 태양광설비직종 안성철군은 “회장님의 강의도 좋았지만 미얀마를 11번이나 방문하며 전력보급률이 70%도 못미치는 나라에 전력공급사업을 하시는 일에 앞장서신다는 말씀에 감명받았다. 나도 장차 회장님처럼 전기라는 재능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의 빛을 밝히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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