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됐다.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신소율이 순수청년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영(신소율 분)은 창만(이희준 분)의 기억력과 영어실력, 다재다능한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호칭도 어느새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꾸고 창만의 나이와 키 등 사소한 것들까지 물어보면서 호감을 표하지만 창만에게 다영은 집주인 만복(이문식 분)의 딸로 보일 뿐이다.
한편 그날 오후 다영은 만복의 콜라텍에서 동기들과 연극 연습을 하다 망가진 앰프를 수리하는 창만의 모습을 보고 수리 기념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 창만의 모습을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봐 짝사랑에 빠진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신소율 너무 귀여워" "유나의 거리 신소율, 신소율이랑 이희준 잘 어울리는데" "유나의 거리 신소율, 나도 저렇게 짝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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