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한혜진에게 제대로 키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깨지지 않는 사랑' 특집을 진행,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영화 속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영화 '사랑과 영혼'의 패러디를 위해 여주인공을 찾던 중 한혜진의 뒷모습을 발견했고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명장면을 패러디하기 위해 다가갔다.
하하는 이내 한혜진을 알아보고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때 한혜진이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하하는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당하게 됐다. 모델다운 장신의 늘씬한 한혜진의 몸매에 당황한 하하는 결국 "앉아달라"고 부탁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영화 '로마의 휴일' 로미오와 줄리엣' '클래식' 등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한편 런닝맨 한혜진 하하 키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한혜진 하하 키 굴욕, 한혜진 키 진짜 커" "런닝맨 한혜진 하하 키 굴욕, 하하 작아도 귀여워" "런닝맨 한혜진 하하 키 굴욕, 한혜진 몸매면 소원이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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