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대구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기호 6번 무소속 김현철 후보는 젊은 시절 불우한 환경을 비관해 방황하면서 몇차례 범죄에 연루되었으나 그 난관을 극복 이웃에 칭찬이 자자한 입지전적 후보자로 알려진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김현철 후보는 이번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앞서 △동인동 낙후지역 재개발 적극추진 △방천시장 랜드마크화 사업 △동인동, 남산1동, 대봉2동 등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 △노인과 빈곤층에 대한 복지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살기 좋은 생활복지 △365일 주민 신문고 설치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 △실질적인 노인+장애인 복지 △노인 종합 복지관 신설 △노인(장애인) 전용 셔틀버스 운영 △학생안전도우미 운영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사랑 돌봄 추진 등 365일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정말 열심히 일하고 구민과 유권자에게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자신이 운영하는 분도주유소에서 생기는 수익금의 일부를 경로당 난방유 지원, 환경이 어려운 어르신 관광을 시켜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20여 년간 현재까지 노인호도관광 등 봉사 활동을하며 사회적 기업을 세워 사회 부적응자들의 사회복귀를 도우고 있는 사회사업가로 인정받는 것이 포부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가 청소년 때는 다른 사람 돈을 빼앗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지금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수있게 돼 기초의원에 출마했다는 김 후보는 한때방황도 많이 했지만 ‘기름 인생’으로 새 삶을 꾸려나가는 내 모습이 당당하게 느껴며 “남 돕는 기쁨을 알고부터 절망이 희망” 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후보는 착한 봉사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중구자랑스런구민상, △제1회 대구자원봉사대상 본상 등 17회의 표창을 수상 한바있다.
김 후보의 출마 동기는 후보는 일하며 공부하여 고교, 대학 검정고시를 거처 2013년 대구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로 주민의 행복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고 싶어서 출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