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저녁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가 연장된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잘 키운 딸 하나'가 2회 연장을 결정해 총 122회로 종영된다."라고 전해졌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스토리 진행상의 이유로 2회 연장을 결정하게 됐으며 앞서 세월호 참사 이후 뉴스 특보로 인해 결방, 종영 일자가 미뤄진 바 있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 분)가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잘 키운 딸 하나'의 후속으로는 '사랑만 할래'가 방송될 예정이며 '사랑만 할래'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2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잘 키운 딸 하나' 연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키운 딸 하나, 재밌게 봤는데" "잘 키운 딸 하나, 결말 어떨지 궁금해" "잘 키운 딸 하나, 후속 사랑만 할래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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