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옳은 소리를 듣습니다. 공정과 법치 확립 그리고 진정한 약자 보호를 통한 국가 기강확립이 사회 통합의 지름길입니다. 특정 지역과 특정 이념에 매몰된 자들은 이 사회에서 자기들이 권력을 쟁취하던, 권력을 구걸하던 해야 이 사회가 공정한 사회요 통합이 되는 것 처럼 억지 피우는데 그들은 과거 정권잡았을때 온갖 비리만 저지르는 반통합주의자들였죠.
그런 권력화신들의 모습이 오늘날 아니 저 세월호 대참사 상황에서 유시민이나 진중권이가 지껄이는 모습에서 여실히 드러나죠. 한때 유시민과 진중권이 옳은 소리하는 자들로 생각했던 때가 있었던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저들은 인간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최악으로 타락한 축생들일 뿐인데, 이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을 따름이지요. 삶에서 사물을 올바로 이해하는 일(격물)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