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OCN의 드라마 '신의 퀴즈4'가 첫 방송부터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닐슨 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신의 퀴즈4' 1화 '붉은 눈물'편은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 플랫폼에서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1화 '붉은 눈물'에서는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류덕환 분)가 강경희(윤주희 분)의 극직한 간호 끝에 1년 만에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 피눈물을 흘리는 희귀병인 '헤모라크리아' 병을 앓고 있는 소녀를 둘러싼 범죄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첫 화에서는 '한강커플' 류덕환-윤주희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강커플'이 이전 시즌에서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보여줬다면 시즌 4에서는 서로에서 없어서는 안될 견고한 사이가 된 안정감 있는 연인의 모습을 그려내 기대감을 높였다.
'신의 퀴즈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신의 퀴즈 화려한 귀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퀴즈, 기다린 보람 있다" "신의 퀴즈, 한강커플 너무 좋아" "신의 퀴즈, 점점 더 흥미진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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