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SBS '박은지의 파워FM'을 하차해 호란이 그 뒤를 이어받았다.

호란은 1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첫 방송을 진행했고 차분하고 세련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박은지 파워FM 하차에 호란이 그 바통을 이어받으면서 호란의 몸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호란은 과거 란제리 화보를 통해 자신의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란은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군살 없는 배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지 파워FM 후임 호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파워FM 후임 호란, 몸매 대박" "박은지 파워FM 후임 호란, 진행 기대된다" "박은지 파워FM 후임 호란, 지적이고 섹시해서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