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그룹 빅스의 컴백 티저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가 유출돼 소속사가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늘 자정 컴백 타이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빅스 컴백 티저 이미지' 및 '빅스 1분 사운드 티저'란 제목으로 신곡의 콘셉트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 파일이 유출돼 게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포된 이미지와 영상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 및 불법 유출 경위 파악 중이다. 수사를 의뢰해 불법 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단호하게 물을 방침이다."라고 전해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소속사에서는 이미지와 사운드 티저 재생을 차단하는 조치를 하고 있지만 이미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퍼져 나간 상태다.
한편 빅스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5월 컴백을 공식화할 예정이었다.
빅스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스 유출, 심각하네" "빅스 유출, 김빠지겠다" "빅스 유출, 누가 그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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