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은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뜨거운 순간 xoxo exo'2화를 출연진의 사정으로 결방함을 밝히고 엑소의 일본 팬미팅 현장으로 대체했다.
엑소의 일본 첫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돼 10만 명의 팬을 동원했다. 엑소는 아직 일본에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아 해외 가수가 첫 이벤트로 10만 명의 규모를 동원한 점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일본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당초 4회로 예상한 이벤트를 5회로 늘리기도 했다.
한편 글로벌 대세 아이돌 엑소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뜨거운 순간 xoxo exo'는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2화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순간 xoxo exo, 보고 싶었는데" "뜨거운 순간 xoxo exo, 언제까지 결방하려나?" "뜨거운 순간 xoxo exo, 크리스 빨리 돌아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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