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탕'(감독 송창용)은 휴먼 코미디 영화로 아버지와 딸의 부성애, 그리고 한남자의 지극한 짝사랑이 얽혀있는 스토리다. 극 중 한채아는 여성 카레이서이자, 극 중 절친한 친구와 자신의 아버지가 연루된 사건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지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한채아의 밝고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가 영화 캐스팅의 결정적인 이유인 것 같다"며 "현재 한채아는 체력관리와 더불어 시나리오를 분석하면서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KBS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종영 후, 올해 2월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여주인공으로서 촬영을 마쳤으며, '한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올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한탕'은 여주인공 한채아 외에도 배우 신구, 이문식이 캐스팅 확정됐으며 모든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대로 올해 6월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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