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속에서 꿈을 키우는 제336단 호산지역대 컵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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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2014학년도 컵스카우트 및 스카우트 선서의식 및 뒤뜰야영” 실시

▲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신선호 단대장
“스카우트는 믿음직하다. 충효한다. 도움이 된다. 우애스럽다. 예의바르다. 친절하다. 순종한다. 쾌활하다. 근검하다. 용감하다. 순결하다. 경건하다.”

이는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대원들이 지난 10일 “2014학년도 컵스카우트 및 스카우트, 벤쳐스카우트 합동선서의식 및 뒤뜰야영”에서 한 약속이다.

국가와 인종, 계급과 종교를 초월한 형제애로 뭉친 범세계적인 청소년 운동단체인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2014학년도 컵스카우트 및 스카우트, 벤쳐스카우트 합동선서의식 및 뒤뜰야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단대장 신선호)이 지난 10일과 11일 경기도 양주시장흥면삼상리 소재 일영캠프장에서 “2014학년도 컵스카웃 선서식 및 뒤뜰 야영”을 실시했다.

이날 선서식 및 뒤뜰 야영에 참여한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스카우트 단원들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과 도봉동 지역의 학생들로 각 준거집단 정복과 정모를 갖춰 입고 일영캠프장에 입소해 신선호 단대장의 지도 감독아래 선서식 및 뒤뜰 야영을 가졌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소속의 4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각 준거집단의 정복과 정모를 착용해서인지 청소년 단체 대원으로서 소속감을 더욱더 가졌으며, 이러한 소속감을 바탕으로 2014학년도 컵스카우트 선서식을 진지한 분위기에서 실시하였다.

▲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2014학년도 컵스카우트 선서식 및 뒤뜰 야영"에서 서울 쌍문동 황진순 토토어린이집 원장이 창경초등학교 안아윤 스카우트 대원에게 스카우트 모자와 항건 착용을 해 주며 격려해 주고 있다
이날 신입대원들은 촛불이 자기 몸을 태워 어두운 세상을 밝히듯이, 전등을 소등한 상태에서 촛불을 점화하고 엄숙한 가운데 신입대원 선서식을 하였다.

이는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명예를 걸고 규율을 잘 지켜 행동하고 실천할 것 다짐하는 의식이었다. 

스카우트는 믿음직하다. 충효한다. 도움이 된다. 우애스럽다. 예의바르다. 친절하다. 순종한다. 쾌활하다. 근검하다. 용감하다. 순결하다. 경건하다.는 규율이 낭송됐다.

선서를 마친 신입대원들에게 스카우트 표지인 항건과 모자를 지도자들과 부모님들이 착용해 주었으며, 어엿한 스카우트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또 식이 끝난 후 단체별 기념촬영을 하였는데, 그 촬영에 임하는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청소년단체단원들의 표정은 식 처음과는 달리 책임감과 진지함이 묻어나오는 듯 했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준거집단, 컵스카우트는 나름 연간 진행되는 행사가 다양한데 이날 참여한 준거집단 단원이라면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이 준거집단 속의 다른 대원들과 협동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도 중요한데, 이 활동이 바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는데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신선호 단대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지도력을 배양하여 스스로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사회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사회교육의 활동의 장으로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100년전 스카우트 운동이 처음 시작되었던 영국의 브라운시섬 캠프파이어장에서 이어져온 모닥불 점화는 세상을 더 환하고 밝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로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의 미래를 향한 첫 출발임을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22년 조선소년군과 소년척후대의 창설과 함께 스카우트운동이 시작됐으며, 현재는 21개의 지방연맹과 8,000여개의 단위대에서 20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는 학교가 아닌 민간연맹으로 30여년 전부터 신선호 단대장의 헌신적 노력과 관심으로 이어져 오는 단체로 수많은 걸, 보이스카우트 회원들이 이를 거쳐간 전통 있는 단체지만 재정 자립 등으로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어 정부와 사회단체의 관심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후원 문의:02-755-6402)

▲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제336단 호산지역대 대원들이 지난 10일 “2014학년도 스카우트 선서식”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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